[메디컬투데이=김준수 기자] 송도플러스정형외과가 외과센터를 신설하고 진료과목을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.

송도플러스정형외과 외과센터는 △유방내분비외과 △위장관외과 △혈관외과 등 외과 질환 전반에 대한 진단과 수술, 재활 치료까지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. 특히 현대인에게 잘 발생하는 갑상선질환과 담낭 질환, 급성복증, 하지정맥류, 양성종괴(지방종·피하낭종 등), PICC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며 여성 암 특화 검진 서비스도 지원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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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용선 외과센터 원장은 “병원의 확장 개원과 동시에 정형외과의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으며 외과센터의 신설을 통해 갑상선과 하지정맥류, 각종 지방종 치료와 암 검사가 가능해졌다. 보다 향상된 의료환경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고 효과적인 진료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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